[RPM9 박동선기자] 데이브레이크와 루시 두 밴드가 뭉친 컬래버 프로젝트가 또 다른 작품으로 대중을 매료시킨다.
7일 해피로봇레코드 측은 데이브레이크-루시 두 번째 컬래버곡 'Oh-eh'가 금일 오후 6시 발표된다고 밝혔다.
신곡 ‘Oh-eh’는 지난달 31일 발표된 ‘쉬운 답’에 이은 데이브레이크-루시 컬래버 프로젝트의 피날레 곡으로, 데이브레이크가 작곡한 스케치곡을 루시가 작사 편곡한 작품이다.
이 곡은 '낮의 사랑'테마를 경쾌하게 풀어낸 '쉬운 답'과는 달리, 스케치곡의 다이내믹하고 파워풀한 감을 강조하며 '밤의 사랑' 테마를 표현한다.
티저영상 공개 이후 팬들은 커뮤니티와 SNS 댓글에 ‘루시가 드디어 다크 컨셉을.. 데이브레이크 선생님들 콜라보 감사합니다’, ‘이런 컨셉 대환영입니다. 흑화한 루시 너무 멋있다’, ‘나 이런 컨셉 좋아하네…’ 등 데이브레이크의 곡을 만나 변신한 LUCY는 물론, 8인조 풀밴드 구성의 이번 컬래버에 대한 호평을 보내고 있다.
한편 데이브레이크와 루시는 금일 오후 6시 ‘Oh-eh’ 발매 후 네이버 NOW ‘응수씨네’ 동반 출연부터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2’ 참가 등 다방면에서 함께할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