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그룹 아이브(IVE)가 ELEVEN·LOVE DIVE 등으로 글로벌 슈퍼루키로서의 위상을 확보했음이 스포티파이 결과 입증됐다.
12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스포티파이 결과를 인용 아이브가 데뷔 이래로 스포티파이 기록들을 다양하게 누적하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아이브는 데뷔곡 'ELEVEN'(일레븐)으로 1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지난해 12월 초 발표당시 스포티파이의 '바이럴 톱 50' 4위와 함께 '글로벌 톱200' 차트인 이후 줄곧 상승세를 이뤘던 바가 누적된 결과다.
또 지난 5일 발표한 신보 'LOVE DIVE(러브 다이브)'로는 발매 당일 155위였던 '글로벌 톱200' 기록을 51위까지 104계단 끌어올리며 고점을 나타냈다.
이러한 기록들은 음방 13관왕과 함께 롱런히트중인 ‘ELEVEN(일레븐)’으로 비롯된 아이브(IVE)의 완성형 걸그룹 콘셉트를 명확히 하는 바와 함께, 향후 거듭될 글로벌 성장세를 가늠케하는 근거가 되고 있따.
한편 아이브는 두 번째 싱글 'LOVE DIVE'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