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패션쇼 느낌으로 자신들의 매력을 뽐낸 '하이브 첫 론칭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의 모습에 글로벌 시선이 거듭 쏠리고 있다.
12일 쏘스뮤직 측은 최근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르세라핌 2022 “피어리스” 쇼’(LE SSERAFIM 2022 “FEARLESS” SHOW) 필름이 공개 7시간만에 100만뷰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과는 앞서 공개된 ‘르세라핌 캐스팅 콜’(LE SSERAFIM CASTING CALL) 필름과 이어지는 스토리와 함께, 김채원·사쿠라·허윤진·카즈하·김가람·홍은채 등 여섯 멤버의 비주얼과 무드에 집중한 글로벌 팬들이 1시간 만에 50만 건을 달성하는 등 크게 관심을 보였던 것이 확산됨에 따른 것으로 볼 수 있다.
하이브와 쏘스뮤직은 이같은 호응과 함께 패션쇼 비하인드 컷 느낌의 '르세라핌 더 러프 컷 : 데뷔 컬렉션'(LE SSERAFIM The Rough cut : Debut Collection)를 공개, 팬들을 매료시켰다.
한편 르세라핌은 방시혁 의장, 김성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등 하이브 제작진 군단과 산하 레이블 쏘스뮤직이 함께 론칭하는 신인 그룹으로, 디지털 수비니어 프로젝트 ‘더 퍼스트 모먼트 오브 르세라핌’(The First Moment of LE SSERAFIM) 등 다양한 프로모션과 함께 내달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