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세븐틴이 추가 콘셉트컷과 함께 신곡 ‘Darl+ing’으로 보여줄 한층 더 로맨틱한 청춘감성을 강조했다.
최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세븐틴 디지털싱글 Darl+ing’(달링)의 콘셉트 포토 2 버전을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컷 속 세븐틴 멤버들은 갈대밭을 배경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거나 카메라를 응시하는 등 매혹적이면서도 자연스러운 시선 처리로 감성적인 무드를 드러내고 있다.
세븐틴 새 싱글 ‘Darl+ing’은 내달 발매될 정규 4집의 선공개곡이자 첫 영어곡으로, 전 세계 캐럿(팬덤명)에게 들려 주고 싶은 새로운 이야기를 세븐틴만의 감성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최근 Apple과 협업해 K-팝 아티스트 최초로 Today at Apple 리믹스 세션 프로그램을 전개한 바와 맞물려, 글로벌 단위로 표출할 세븐틴의 새로운 로맨틱 청춘분위기가 기대된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15일 오후 1시 새 싱글 ‘Darl+ing’을 발표, 올해 캐럿과 하나 된 ‘TEAM SVT’(팀 세븐틴) 프로젝트를 본격 시작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