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트와이스가 전석매진과 함께 미주투어의 감동을 더욱 묵직하게 나누게 됐다.
12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내달 14~15일 열릴 트와이스 네 번째 월드투어 'TWICE 4TH WORLD TOUR ‘Ⅲ’' 앙코르공연 티켓이 전석매진됐다고 밝혔다.
이번 결과는 스타디움 공연 2회를 비롯해 총 5개도시에서 열렸던 투어공연의 만석 흥행에 따른 또 하나의 성과다.
이는 마찬가지로 전석매진과 함께 이달 23~25일 사흘간 전개될 도쿄돔 공연에 이어, 트와이스의 묵직하고도 감동적인 글로벌 활약을 기대케 한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해 12월25~26일 양일간의 서울공연을 시작으로 지난 2월 5개도시 7회차 구성의 미국공연과 함께 오는 23~25일 일본 도쿄돔에서의 무대로 네 번째 월드투어 'TWICE 4TH WORLD TOUR ‘Ⅲ’'일정을 이어간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