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드림캐쳐가 온오프콘서트와 함께 컴백행보를 거듭하며, 글로벌 대중을 매료시키고 있다.
13일 드림캐쳐컴퍼니 측은 드림캐쳐가 지난 12일 정규 2집 'Apocalypse : Save us(아포칼립스 : 세이브 어스)' 발매 기념 미니 콘서트와 함께 컴백행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드림캐쳐의 행보는 9개월 만의 신보활동 재개와 함께, 'Apocalypse' 3부작의 서막을 시작하는 단계에서의 활동이다.
특히 강렬한 에너지의 타이틀곡 'MAISON(메종)'을 필두로 반려견 체리를 주제로 만든 지유 솔로곡 'Cherry(Real Miracle)', 제어되지 않는 이중성을 담아낸 수아의 'No Dot(노 닷)', 귀여운 동심을 담은 가현의 'Playground(플레이그라운드)', 자신의 이름과 같은 제목의 한동 솔로곡 '한겨울(寒冬)', 역대급 동양미의 시연 솔로곡 '황홀경(极夜)', 에너제틱 느낌의 다미 솔로곡 'Beauty Full(뷰티 풀)', 팬사랑 표현의 유현 솔로곡 'For(포)'까지 드림캐쳐 특유의 강렬함과 다채로운 멋을 보여주는 음악행보로 관심을 끌고 있다.
이러한 관심은 콘서트와 함께 미국, 호주, 브라질 등 20개국 아이튠즈 앨범차트 정상 기록까지 이어지고 있다.
드림캐쳐는 콘서트 마무리와 함께 "너무 행복하고 꿈꾸고 있는 기분이다. 컴백 첫날인데 시작이 좋다. 팬분들의 힘을 받아 이번 활동 재미있게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 여러분 사랑해요"라고 말했다.
한편 드림캐쳐는 타이틀곡 'MAISON'으로 정규 2집 'Apocalypse : Save us' 활동을 펼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