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하이브 제작진이 총 출동한 르세라핌의 데뷔가 내달 2일로 공식화됐다.
13일 하이브 레이블 쏘스뮤직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르세라핌이 내달 2일 첫 미니앨범 FEARLESS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르세라핌의 데뷔 소식은 지난달 28일 사전 프로모션 시작 이후 약 15일만의 일이다. 프로모션 간 르세라핌은 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김가람, 홍은채 등의 멤버별 콘텐츠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내놓으며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또한 방시혁 의장, 김성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등 BTS를 있게 한 하이브 제작진 군단의 참여 소식도 르세라핌의 모습을 기대케 하는 요소가 됐다.
이같은 르세라핌의 데뷔 공식화는 국내는 물론 영국 음악 전문 매거진 NME,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South China Morning Post), 야후 재팬 등 해외 곳곳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르세라핌은 내달 2일 첫 미니앨범 FEARLESS를 발표, 발매당일 밤 8시 온오프라인 팬쇼케이스(장충체육관, 플랫폼 추후공지)와 함께 공식적인 행보를 시작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