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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신곡 Darl+ing 뮤비티저 공개…'감성톤의 새로운 청춘이야기'

발행일 : 2022-04-14 10:42:27

[RPM9 박동선기자] 세븐틴이 신곡 ‘Darl+ing’으로 펼칠 캐럿(팬덤명)들과의 새로운 청춘이야기가 뮤비티저와 함께 더욱 직관적으로 비쳐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14일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세븐틴 새 디지털싱글 ‘Darl+ing’(달링)의 뮤비티저를 공개했다.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공개된 티저는 커다란 문을 열면 등장하는 갈대밭 속 자유로운 세븐틴의 모습이 갑작스러운 혼란을 마주하는 듯한 모습을 담는다. 멤버 원우가 눈가리개를 내린 순간 모두가 사라지는 장면으로 마무리되는 바는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세븐틴 새 싱글 ‘Darl+ing’은 내달 발매될 정규4집 선공개곡이자, 첫 단체 영어곡이다. 이 곡은 사랑하는 특별한 존재를 부르는 말인 동시에 덧셈 기호(+)를 덧붙임으로써 ‘특별한 너와 내가 만나 우리로서 완전한 하나가 되자’라는 의미를 담는다.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번 작품은 미니멀하면서도 중독적인 후렴구와 독특한 보컬신스를 통해 세븐틴 특유의 따스한 감성이 새롭게 변주됨을 표현함과 더불어, Apple과 협업을 통해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지원 공간 음향 발매와 컬래버 이벤트, 리믹스 세션(오프라인 애플스토어) 등 플랫폼 면에서도 새롭게 다가가는 작품으로서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한편 세븐틴 새 디지털싱글 ‘Darl+ing’(달링)은 오는 15일 오후 1시(한국시간) 글로벌 발표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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