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신곡 '일분일초'로 내딛는 신인가수 릴리안(Lylian)의 가요계 첫 발이 금일부터 시작된다.
14일 MLD레이블 컬러웨일 측은 릴리안 첫 싱글 '일분일초'가 금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표된다고 밝혔다.
릴리안은 2019년 방영한 채널A 대학생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보컬플레이 : 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에 7인조 밴드 개미의 '여왕개미 보컬'로 출연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는 가수다.
데뷔곡 '일분일초'는 정동하·임재현 등과의 협업으로 감성을 표현한 바 있는 문성욱 사단 Driphow(문성욱, 임영우, 방민규, 야경, Helixx)의 곡으로, 사랑과 이별에 관한 찰나의 감정들을 섬세하게 표현해낸 작품이다.
특히 최근 공개된 뮤비티저에서 보듯, 필리핀·아르헨티나 하이틴 스타 샨티(Chanty·Maria Chantal Videla)의 연기와 함께 표현된 릴리안의 맑고 섬세한 감성표현들이 대중적인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한편 릴리안의 데뷔곡 '일분일초'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금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 및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