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10년차 부부 뮤지션 하하와 별의 티키타카 신청곡 제작기가 웹예능 '주크박스 시즌3'와 함께 금일부터 비쳐진다.
14일 SLL DLAB(디랩)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금일 오후 5시 공개될 ‘주크박스 시즌3’ 첫 회 프리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바에 따르면 ‘주크박스 시즌3’ 첫 회는 10년차 부부 뮤지션 하하-별이 프로듀서 나도진과 함께 시그널송을 만드는 과정이 그려진다.
이전 시즌과는 다른 '라디오 콘셉트' 진행과 함께 시청자 사연을 바탕으로 음악을 곡을 만드는 첫 단계로서의 모습들이 비쳐질 예정이다.
특히 프로그램 론칭 전 ‘둘이 싸우면 누가 이기는지’, ‘가족끼리 방송하면 좋은 점과 불편한 점’, ‘깻잎 논쟁 입장 알려주세요’ 등 다양한 질문에 응하는 '찐 부부 바이브'와 함께 시그널송을 만들어가는 하하-별 부부의 모습이 담긴 것으로 예고돼 관심을 끈다.
한편 SLL DLAB(디랩) ‘주크박스’는 CM송 제작 과정을 담은 웹 예능 콘텐트로, JK김동욱과 민경훈(시즌1), KCM(시즌2)에 이은 세 번째 시즌은 하하와 별을 메인으로 펼쳐진다. 해당 콘텐츠는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SLL DLAB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