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볼빨간사춘기가 콘셉트컷과 함께, 신보 Seoul(서울)로 비쳐질 청량 하이틴 컬러와 레트로 분위기의 묘합을 예고하며 관심을 높이고 있다.

14일 쇼파르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볼빨간사춘기(안지영) 새 미니앨범 ‘Seoul’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사진=쇼파르엔터테인먼트 제공>

공개된 이미지에는 다리 위, 한옥, 따뜻한 방 안 등 다양한 분위기의 공간배경과 함께 장난기 어린 하이틴 매력과 매혹적인 표정을 번갈아 짓는 안지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다양한 장르톤과 함께 '꿈을 꾸고 있는 그대들에게 그려질 또 다른 서울의 이야기'를 표현할 새 앨범 ‘Seoul’과 안지영의 색다른 변화를 시사하는 바로 비쳐져 관심을 끈다.

한편 볼빨간사춘기는 오는 20일 신보 ‘Seoul’를 발표하며 활동을 재개한다. 또한 내달 14~15일에는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콘서트(티켓예매 14일 오후 6시 인터파크 티켓)를 진행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