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그룹 아이브(IVE)의 성장세가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전반적으로 펼쳐져 주목받고 있다.
14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국내외 음악차트 결과를 인용, 아이브가 싱글 2집 'LOVE DIVE(러브 다이브)'로 글로벌 커리어하이를 거듭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국내 음원차트에서 아이브 'LOVE DIVE'는 발매 직후 멜론, 벅스, 지니, 바이브 등의 실시간 차트 최상위권 진입 이후 기록을 유지중이다.
또한 해외면에서는 글로벌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 '글로벌 톱200' 51위를 비롯해 미국 빌보드(글로벌200 177위, 미국제외 105위, 월드디지털송세일즈 8위), 유튜브 뮤직, 애플뮤직, 일본 라인뮤직 등 주요 글로벌 차트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기록들은 공개 7일만에 뮤비 5000만뷰 돌파, 초동집계 전인 현 시점에서 30만6622장의 앨범판매고를 기록하는 등 유수의 기록으로 다시 한 번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LOVE DIVE' 성과는 18주 연속 빌보드 글로벌 차트인의 데뷔곡 '일레븐'과 함께 아이브의 '글로벌 슈퍼루키' 수식어를 입증하는 바가 되고 있다.
한편 아이브는 컴백과 동시에 음악프로 2관왕을 차지하며, 각종 음악 방송 및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