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캐럿(팬덤명)과 함께 써내려갈 세븐틴의 새로운 청춘이야기가 금일 첫 영어 단체싱글 Darl+ing 발표와 함께 시작된다.
15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세븐틴 디지털 싱글 ‘Darl+ing’(달링)이 금일 오후 1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고 전했다.
신곡 ‘Darl+ing’(달링)은 내달 발매예정인 정규4집 선공개곡으로, 전 세계 캐럿(팬덤명)에게 들려 주고 싶은 새로운 이야기를 세븐틴만의 감성과 세계공용어인 영어로 표현한 작품이다.
보컬팀 리더이자 앨범 프로듀서인 우지와 가수 겸 프로듀서 범주가 작곡, 작사에 참여한 이 곡은 상대를 향한 애정 어린 시선을 담은 만큼 따뜻한 분위기와 함께 중독성있는 후렴구와 독특한 보컬신스가 매력적이다.
세븐틴은 신곡 ‘Darl+ing’(달링)과 함께, ‘특별한 너와 내가 만나 우리로서 완전한 하나가 되자’라는 슬로건과 함께 세븐틴 스스로와 캐럿들의 끈끈한 우애를 다시 한 번 다지는 '팀SVT' 프로젝트를 거듭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세븐틴 디지털 싱글 ‘Darl+ing’(달링)이 금일 오후 1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