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소나무·유니티 출신 홍의진이 리메이크 싱글과 함께 보컬리스트로서의 행보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15일 멜로우엔터테인먼트 측은 홍의진 두 번째 싱글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2022)'가 금일 오후 6시 발표된다고 밝혔다.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2022)'는 지난달 첫 싱글 '여덟 번째 봄' 이후 약 한 달만의 신곡이다.
이 곡은 2020년5월 전미도 가창의 '슬기로운 의사생활' OST로 화제를 모은 바 있던 신효범의 원곡(2006년)을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특히 V.O.S·다비치 등과 함께 원곡에 참여한 바 있으며 데뷔곡 '여덟 번째 봄'으로 호흡한 작곡가 이상규의 감각과 홍의진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청아한 매력들이 시너지를 발휘해 색다른 매력을 내는 것으로 전해진다.
홍의진은 금일 싱글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2022)' 발표와 함께, KBS2 '뮤직뱅크' 첫 무대와 컴백기념 브이라이브(With 앤씨아)로 팬들을 마주할 계획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