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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나비, '투트랙프로젝트' 두 번째 주자 가세…신곡 ‘사랑을 사랑하게 될 때까지’ 금일 발표

발행일 : 2022-04-18 11:00:44

[RPM9 박동선기자] 잔나비의 감성보컬이 새로운 음악컬러와 함께 봄 음악대중에게 잔잔히 스며든다.

18일 최소우주 측은 잔나비 최정훈이 가창참여한 ‘투트랙 프로젝트’의 두 번째 음원 ‘사랑을 사랑하게 될 때까지’가 금일 오후 6시 발표된다고 밝혔다.

‘투트랙 프로젝트’는 싱어송라이터이자 작사가 조동희와 작곡가 조동익이 공동 프로듀싱을 맡은 프로젝트로, 하나의 노래를 두 명의 남녀 뮤지션이 각각의 버전으로 선보이는 구조로 전개된다.

사진=최소우주 제공 <사진=최소우주 제공>

최정훈의 ‘사랑을 사랑하게 될 때까지’는 해당곡의 남자버전으로, 절제된 어쿠스틱 멜로디와 일렉트로닉 사운드 조화를 배경으로 최정훈 표 감성보컬로 표현된 아련한 추억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는 해당곡은 물론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없지만’ ‘가을밤에 든 생각’ 등 대표곡을 앞세운 잔나비와 보컬 최정훈의 감성매력을 다시 한 번 집중케하는 바가 될 전망이다.

한편 잔나비의 ‘사랑을 사랑하게 될 때까지’는 18일 오후 6시부터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뮤직카우를 통해 음원의 저작인접권료 참여 청구권 소장 기회도 마련될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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