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포켓돌스튜디오 제공>

[RPM9 박동선기자] 가수 송가인이 다채로운 매력의 콘셉트컷과 함께, 새 정규앨범으로 선보일 정통 트로트의 아련한 멋을 간접적으로 표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8일 포켓돌스튜디오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송가인 정규3집 ‘연가’(戀歌)의 콘셉트컷을 공개했다.

<사진=포켓돌스튜디오 제공>

공개된 콘셉트컷에는 블랙·오렌지 컬러감의 드레스와 목걸이 귀걸이 등 액세서리를 더해 화려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표출하는 송가인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블랙드레스 차림과 함께 몽환적인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는 컷은 새 앨범 '연가'(戀歌)에 담긴 아련한 그리움을 직관적으로 표현하는 듯 보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진=포켓돌스튜디오 제공>

송가인 정규3집 '연가'(戀歌)는 1년 4개월 만의 컴백작으로, ‘동백아가씨’의 작곡가 故 백영호 선생의 미발표곡이자 실향민의 마음을 담은 ‘비 내리는 금강산’, 이충재 작곡가의 작품이자 송가인 표 힐링감성을 엿볼 수 있는 ‘기억 저편에’ 등의 더블타이틀곡과 함께 총 10곡으로 구성된다.

<사진=포켓돌스튜디오 제공>

한편 송가인의 세 번째 정규앨범 ‘연가’(戀歌)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포켓돌스튜디오 제공>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