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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씨 유카, 콜드 新 레이블 파이렛 합류…미닛·파테코 한솥밥

발행일 : 2022-04-18 14:40:48

[RPM9 박동선기자] ‘스물다섯 스물하나’ OST 작곡가 제이씨 유카(Jayci Yucca)가 미닛·파테코에 이어 콜드의 새 레이블 파이렛에 합류, 한층 더 다양한 음악 스펙트럼을 선보인다.

레이블 파이렛(PYRAT) 측은 지난 17일 공식 SNS를 통해 제이씨 유카(Jayci Yucca)의 프로필을 공개, 그의 레이블 합류 소식을 전했다.

사진=파이렛(PYRAT) 제공 <사진=파이렛(PYRAT) 제공>

제이씨 유카는 글로벌 음악 플랫폼 사운드 클라우드(Sound cloud)를 통해 일찍이 이목을 끌었던 뮤지션으로, 2019년 싱글 ‘Drunk In Love’를 시작으로 하이틴 드라마를 연상케 하는 독보적인 감성의 앨범들로 정식 뮤지션행보를 펼친 바 있다.

특히 ‘오하요 마이 나이트’의 파테코(PATEKO), 키드와인(Kid Wine)과 함께한 ‘어서와요 키카코 하우스’ 등 다양한 컬래버 음악과 함께, 최근 파테코와 함께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오프닝 타이틀 음악 ‘아주, 천천히’의 작곡을 맡으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파이렛(PYRAT) 제공 <사진=파이렛(PYRAT) 제공>

제이씨 유카는 파이렛 합류와 함께 멜로딕 힙합부터 미국 힙합의 한 장르인 이모랩(Emo rap), 하이틴 록 감성에 이르는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본인만의 장르를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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