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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아름다워' 배다빈, 윤시윤 향한 '설렘새싹' 자각…'안방로맨스 본격화' 집중

발행일 : 2022-04-18 17:01:05

[RPM9 박동선기자] ‘현재는 아름다워’ 속 배다빈이 안방로맨스 본격화를 향한 섬세한 변화를 몰입감있게 표현하며 안방극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현재는 아름다워’ 6회에서는 이현재(윤시윤 분)의 방송 출연을 위해 ‘퍼스널 쇼퍼’ 역할을 자처한 현미래(배다빈 분)의 다양한 모습들이 비쳐졌다.

퍼스널 컬러 체크, 콘셉트 스타일링 등 퍼스널쇼퍼로서의 프로페셔널한 면모 이면에 이현재와의 잦은 만남 속에서 마음 속 깊은 감정들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내비치는 현미래의 면모가 눈길을 끌었다.

사진=KBS2 현재는 아름다워 캡처 <사진=KBS2 현재는 아름다워 캡처>

특히 엄마(박지영 분)와 대화를 나누던 중 이현재 변호사를 남자로 생각하냐는 물음에 “나는 좀 그런 것 같아”라고 솔직하게 털어놓으면서, 이현재를 떠올리며 느껴지는 찰나의 표정변화 등을 보인 바는 안방 시청자들에게 현실 로맨스감으로 다가오며 극적 몰입감을 이끌기에 충분했다.

이는 솔직당당한 성격의 청순러블리 여주인공 현미래에 대한 몰입은 물론, 이를 연기하는 배다빈을 향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바로 이어지고 있다.

한편 KBS2 ‘현재는 아름다워’는 매주 토~일요일 밤 8시 방송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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