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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주, KBS2 새 일일 '황금 가면' 캐스팅…차예련·나영희·이휘향·선우은숙 호흡

발행일 : 2022-04-18 17:07:31

[RPM9 박동선기자] 황동주가 KBS2 새 일일드라마 '황금 가면'과 함께,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18일 스타잇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황동주가 내달 방영예정인 KBS2 새 일일드라마 ‘황금 가면’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사진=스타잇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스타잇엔터테인먼트 제공>

‘황금 가면’(연출 어수선, 극본 김민주, 제작 아이윌미디어)은 그릇된 욕망과 탐욕이 빚어낸 비극으로, 세 여자의 광기 어린 싸움 속에서 삶의 해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황동주는 극 중 '고대철' 역으로 분한다. 고대철 캐릭터는 어릴 때 부모님을 여의고 누나 이휘향(고미숙 역) 손에서 자랐으며 꽃중년 외모에 살갑고, 싱겁고, 빈틈 많아 보이지만 특전사 출신이라는 반전 매력을 갖춘 인물이다.

사진=스타잇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스타잇엔터테인먼트 제공>

황동주의 '황금 가면' 캐스팅은 지난해 12월 종영한 ‘빨강 구두’ 이후 5개월여만의 안방컴백으로, 밉상 남편, 철없는 마마보이부터 나라를 위해 애쓰는 어진 임금, 순진한 레지던트 등 다채로운 캐릭터를 선보였던 그의 또 다른 변신을 엿볼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한편 KBS2 새 일일드라마 ‘황금 가면’은 '사랑의 꽈배기’ 후속으로 내달 방영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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