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알렉사(AleXa, 김세리)가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대중에게 명품 K팝무대를 다시 한 번 보여주기 위해 나선다.
19일 지비레이블 측은 알렉사가 지난 18일 밤 8시 미국 NBC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American Song Contest, 이하 ASC)' 세미파이널 참석차 출국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국은 K팝 특유의 파워풀 퍼포먼스 진가를 보여준 '원더랜드(Wonderland)'와 함께 쿼터파이널 1위를 차지한 알렉사가 ASC 세미파이널 무대에 서기 위해 이뤄진 것이다.
알렉사는 현지적응과 함께 오는 25일(현지시간) 치러질 ASC세미파이널 무대에 설 예정이다.
한편 'ASC'는 미국의 50개 주와 워싱턴 DC, 5개 해외 영토를 대표하는 56명의 아티스트들이 미국 최고의 히트곡을 차지하기 위해 경쟁하는 미국 최대 규모의 올 라이브 음악 경연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