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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 새 드라마 '킹더랜드' 주연 확정…이준호와 호흡 예정

발행일 : 2022-04-20 15:39:50

[RPM9 박동선기자] 임윤아(소녀시대 윤아)가 로코여주로의 변신을 확정, 올 한해 명품연기자로서의 면모를 확실하게 보여줄 전망이다.

20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임윤아가 새 드라마 ‘킹더랜드’(가제)의 타이틀롤로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킹더랜드’는 호텔리어들의 꿈인 VVIP 비지니스 라운지 ‘킹더랜드’를 배경으로, 가식적인 미소를 견디지 못하는 남자와 언제나 밝은 미소를 지어야 하는 여자가 만나 함께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임윤아는 어린 시절 가장 행복했던 추억을 선물해 준 ‘킹호텔’에서 일하며 성장을 이루는 러블리 매력의 캐릭터 '천사랑'으로 분한다.

임윤아의 '킹더랜드' 캐스팅은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공조2: 인터내셔날’과 현재 촬영중인 드라마 '빅마우스', 촬영을 앞두고 있는 영화 '2시의 데이트'까지 열일행보의 연장이자, ‘공조’, ‘엑시트’, ‘기적’ 등으로 호평받아온 바에 힘입은 연기성장도를 보여주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한편 ‘킹더랜드’는 ‘지금 우리 학교는’의 천성일 작가가 크리에이터를, 창작집단 ‘팀 하리마오’의 소속 최롬 작가가 대본을 맡았으며, 남자 주인공으로는 이준호가 결정된 상황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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