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아이브(IVE)의 'LOVE DIVE' 신드롬이 글로벌 영역에서 거듭 펼쳐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빌보드를 비롯한 최근 해외 음악차트 결과들을 인용, 아이브가 새 싱글 'LOVE DIVE'로 글로벌 인기강세를 거듭하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빌보드에서 아이브 'LOVE DIVE'는 글로벌(미국제외 10위, 글로벌200 15위) 최상위와 함께,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8위, '핫 트렌딩 송즈' 9위, 'K-POP 100' 4위 등 인기 고공행진을 기록중이다.
또한 유나이티드 월드 12위, 중국 QQ뮤직 케이팝 차트 주간 1위, 유튜브 뮤직 케이팝100 차트 1위, 글로벌100 차트 5위, 스포티파이 한국 주간 차트 2위 등 숱한 글로벌 기록들을 누적하고 있다.
이는 음악방송 4관왕과 멜론·벅스·지니 등 음원차트 최상위 등 국내 기록이나 직전 타이틀곡 'ELEVEN'(빌보드 글로벌 200 68위, 스포티파이 한국 주간 10위 등)의 롱런히트와 함께, 아이브의 국내외 영향력 성장세가 거듭 이뤄지고 있는 방증이라 할 수 있다.
한편 아이브는 다양한 방송 및 콘텐츠를 통해 'LOVE DIVE'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