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몬스타엑스(MONSTA X)가 클래식 수트의 세련된 멋과 함께 진지한 음악사랑을 표현, 새 앨범 활동의 다채로운 콘셉트를 기대케 하고 있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9일 공식 SNS를 통해 몬스타엑스 미니11집 'SHAPE of LOVE(셰이프 오브 러브)'의 Originality 버전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개별·유닛·단체 등의 형태고 공개된 콘셉트포토에는 기품있는 클래식 수트 스타일링과 함께 피아노, 트럼펫, 바이올린 등의 악기와 함께 어우러져 포즈를 취하는 몬스타엑스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다양한 구도와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는 멤버들의 눈빛은 수트핏으로 비쳐진 몬스타엑스의 진지한 음악사랑을 가늠케 한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신보 'SHAPE of LOVE'는 5개월만의 컴백작으로, 팬들을 향한 몬스타엑스의 사랑을 표현하는 주헌 프로듀싱곡 'LOVE(러브)'를 비롯한 일련의 수록곡으로 나 자신과 몬스타엑스의 음악 그리고 팬들에 대한 사랑 등 다양한 모습의 사랑을 표현한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한편 몬스타엑스는 오는 26일 오후 6시 미니11집 ‘SHAPE of LOVE’를 발표한다. 이후 이달 29일부터 5월1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펼쳐질 팬콘 ‘MX AGENT’로 팬들을 가까이 마주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