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걸그룹 아이칠린(ICHILLIN')이 재킷이미지와 함께 8개월만의 컴백으로 표출할 '몽환청순'매력을 집중 예고하기 시작했다.

20일 케이엠이엔티는 공식 SNS를 통해 아이칠린(이지, 재키, 주니, 채린, 소희, 예주, 초원) 첫 번째 미니 앨범 '브리지 오브 드림스(Bridge of Dreams)'의 단체재킷을 공개했다.

<사진=케이엠이엔티 제공>

공개된 단체재킷에는 화사한 레이스 의상과 함께, 가면으로 얼굴을 가린 채 성숙한 비주얼과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아이칠린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거듭 공개중인 개별컷과 함께 8개월만의 컴백작 '브리지 오브 드림스'로 비쳐질 다채로운 매력과 성숙감에 대한 기대감을 자연스레 불러일으킨다.

한편 아이칠린의 첫 미니 앨범 '브리지 오브 드림스'는 오는 27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