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반려견 미용앱 ‘스타일독’(운영사 스마트나우)이 직관적인 관점의 플랫폼 개편과 함께, 이용자 편의맞춤형 플랫폼 가치를 강조한다.
20일 스마트나우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반려견 미용 앱 플랫폼 ‘스타일독’을 최근 리뉴얼했다고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견주맞춤형 서비스들을 원스톱형태로 제공한다는 취지를 바탕으로 직관적인 형태로 UI·UX들을 개편한 것이 핵심이다.
가장 많은 예약이 있는 '베스트샵', 사용자들의 리뷰가 가장 많은 '리뷰多(다) 샵' 등의 섹션오픈과 함께, 반려견의 나이, 몸무게, 견종 등의 사전등록(반려견 등록), 스타일 포트폴리오 등 맞춤형 서비스들을 한 번에 제공한다는 점이 특히 눈길을 끈다.
한편 '스타일독'은 반려견 미용을 비롯해 병원, 호텔링, 카페, 용품점, 분양 등 관련 각종 서비스들을 가격정보와 함께 살펴볼 수 있는 '반려견 미용 플랫폼'으로, 고객의 이용편의는 물론 업체의 홍보 대응 등에 편리성을 부여해 최근 관심을 얻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