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그룹 앨리스(Alice)가 내달 컴백을 향한 노력을 간접적으로 내비치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사진=아이오케이(IOK)컴퍼니 제공>

아이오케이(IOK)컴퍼니 측은 지난 20일 밤 공식 SNS를 통해 앨리스의 컴백곡 뮤비 촬영현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비하인드컷에는 그린·블루·핑크 등 다양한 컬러감의 스튜디오를 배경으로 화이트 스타일링과 함께 연출자의 말에 귀 기울이는 앨리스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아이오케이(IOK)컴퍼니 제공>

매력적인 미소의 소희와 부드러운 움직임의 유경 등 멤버별 스포컷은 단체 비하인드컷과 맞물려, 새로운 활동을 향한 앨리스 멤버들의 적극적인 노력을 가늠케 한다.

아이오케이컴퍼니 관계자는 "컴백곡이 팬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담은 곡이라 2차에 걸쳐 촬영한 뮤직비디오에서 멤버들의 자연스러운 모습들과 팬들을 향한 사랑을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며 "멤버들 개개인이 가진 장점들이 최대한 부각되도록 영상으로 만들었다"고 전했다.

<사진=아이오케이(IOK)컴퍼니 제공>

한편 앨리스는 '디 오리진 오브 앨리스(The Origin of Alice)'라는 새로운 세계관과 함께2년3개월의 공백기를 깨고 내달 컴백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