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방탄소년단이 Dynamite의 음원관련 인증과 함께 일본 열도의 굳건한 지지도를 재확인했다.
21일 빅히트뮤직 측은 최근 일본 레코드협회 발표를 인용, 방탄소년단이 'Dynamite'로 '더블 플래티넘'(누적 다운로드 50만, 2022년 3월 기준)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은 2020년 8월21일 발표 이후 약 1년7개월만의 일로, 지난 1월 스트리밍 인증 최단 '다이아몬드' 인증(누적 재생 5억회)을 획득한 바에 이어지는 기록이다.
이는 글로벌 히트송으로서의 'Dynamite'가 지닌 매력과 함께, 'Butter'(다운로드 플래티넘 인증)와 'Permission to Dance'(다운로드 골드 인증) 등과 함께 굳건한 현지 인기도를 입증하는 바로서 유의미하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의 'Permission to Dance-Las Vegas' 공연을 마무리하고 귀국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