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하이브 첫 론칭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을 향한 글로벌 대중이 지대한 관심이 데뷔앨범 선주문량 결과와 함께 입증됐다.
21일 쏘스뮤직 측은 유통사 YG PLUS 통계를 인용, 르세라핌 첫 미니앨범 ‘FEARLESS’의 선주문량이 27만장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은 예판시작(13일) 이후 일주일간의 국내외 누적성과다.
이같은 성과는 ‘르세라핌 2022 “피어리스” 쇼’(LE SSERAFIM 2022 “FEARLESS” SHOW) 영상과 앨범 트레일러 ‘더 월드 이즈 마이 오이스터’(The World Is My Oyster), 최근 공개된 ‘Vol.1 BLACK PETROL’ 콘셉트 포토 등 티징 콘텐츠를 통해 비쳐진 멤버들의 매력포인트와 그룹 콘셉트가 팬들은 물론 일본 오리콘, 영국 NME 등 유수의 매체들의 집중조명을 받으면서 이뤄진 바라 할 수 있다.
또한 사쿠라, 김채원 등을 비롯한 멤버구성과 방시혁 의장, 김성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등 방탄소년단을 있게 한 하이브 제작진 군단-쏘스뮤직의 협력에 따른 결과물에 대한 완성 기대감 또한 반영된 것으로 볼 수 있다.
한편 르세라핌은 내달 2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앨범 ‘FEARLESS’를 발표하고, 음원공개 2시간 뒤인 밤 8시 온⋅오프라인 팬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