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싱글 ‘Darl+ing’(달링)로 예고된 세븐틴의 2022 '팀 SVT' 프로젝트가 내달 27일 새 정규앨범 발표와 함께 본격적인 궤도에 오른다.
22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세븐틴이 내달 27일 오후 1시 정규4집 ‘Face the Sun’(페이스 더 선)을 발표, 본격 컴백행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세븐틴 ‘Face the Sun’은 지난해 10월 미니9집 'Attacca' 이후 7개월만의 신보이자, 2019년 9월 'An Ode' 이후 2년8개월만의 정규앨범이다.
이번 앨범은 최근 선공개싱글 ‘Darl+ing’(달링)에 이어 올해 메인 프로젝트로 내건 '팀 SVT'와 함께 한층 더 새롭게 다져갈 세븐틴의 진솔한 마음을 다채로운 음악톤과 함께 비추는 작품이 될 것으로 전해진다.
팬들 사이에서는 계단, 밧줄, 태양, 지도, 구조물 등 정규 4집의 콘셉트를 암시하는 다양한 오브제를 담은 티저컷과 함께 새 앨범으로 비쳐질 세븐틴의 새로운 매력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최근 발표한 싱글 ‘Darl+ing’으로 46개국 아이튠즈 송 톱10, 일본 라인뮤직 일간·주간 1위 등 글로벌 기록을 달성한 바와 함께, 내달 27일 정규4집으로 복귀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