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방탄소년단이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 뮤비로 첫 15억뷰 기록과 함께 불변의 인기강세를 입증했다.

22일 빅히트뮤직 측은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 뮤직비디오가 지난 21일 오후 4시43분쯤 유튜브 15억뷰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은 2019년 4월 ‘MAP OF THE SOUL : PERSONA’의 타이틀곡으로 발표된 이후 3년만의 일이자, 지난 11월 14억뷰 이후 5개월만의 억대뷰 갱신이다.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글로벌 팝가수 할시(Halsey)의 피처링과 함께 공개 직후 미국 빌보드 '핫100' 8주연속 차트인 기록을 달성한 이래로 현 시점까지 국내외에서 '방탄소년단 대표곡'으로서 인식되는 작품의 가치를 다시 한 번 일깨우는 바라 할 수 있다.

또한 각 14억뷰의 ‘DNA’, ‘Dynamite’, 각 11억뷰의 ‘MIC Drop’ 리믹스, ‘IDOL’, 10억뷰의 ‘FAKE LOVE’, 8억뷰의 ‘피 땀 눈물’, 각 7억뷰의 ‘불타오르네 (FIRE)’, ‘쩔어’, ‘Butter’ 등 36편의 억대뷰 가운데서도 첫 15억뷰 고지를 돌파한 바로서, 방탄소년단의 디스코그래피를 향한 글로벌 대중의 굳건한 지지도 또한 가늠하는 근거라고 할 수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PERMISSION TO DANCE ON STAGE-LAS VEGAS' 일정을 마무리하고 귀국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