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몬스타엑스(MONSTA X)가 시크 세련감과 클래식한 절제감에 이어 나른 섹시매력을 내세우며, 다채로운 멋의 LOVE 표현이 비쳐질 컴백행보에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1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몬스타엑스 미니11집 'SHAPE of LOVE(셰이프 오브 러브)' 3차 콘셉트컷을 공개했다.

'Vibe 버전'이라는 명칭과 함께 개별, 유닛, 단체 등의 단위로 공개된 콘셉트컷에는 여유로운 분위기와 함께, 다양한 스타일링을 갖춘 채 나른한 섹시감을 표출하는 몬스타엑스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화이트톤의 깔끔비주얼을 내세운 민혁과 형원, 네이비 컬러의 시크감을 강조한 기현과 아이엠, 화이트와 네이비의 감각을 조화롭게 아우르는 주헌까지 멤버들의 다양한 표현들은 직전의 Love, Originality 콘셉트컷에 이어 핵심주제인 LOVE의 상징점을 가늠케 한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신보 'SHAPE of LOVE'는 주헌이 프로듀싱을 맡은 타이틀곡 'LOVE(러브)'를 비롯한 일련의 수록곡과 함께 나 자신과 몬스타엑스의 음악 그리고 팬들에 대한 사랑 등 다양한 모습의 사랑을 표현한 앨범이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한편 몬스타엑스의 새 미니앨범 'SHAPE of LOVE'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