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자신들만의 청량함을 각인시킨 크래비티(CRAVITY)가 새로운 변신을 위한 담금질에 들어갔다.

<사진=스타십엔터테인먼트 제공>

25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크래비티가 지난 24일 SBS 인기가요 무대를 끝으로 정규앨범 파트 2 'LIBERTY: IN OUR COSMOS(리버티: 인 아워 코스모스)'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크래비티의 정규앨범 파트2 행보는 지난달 22일부터 약 한 달간 계속됐다. 활동 간 크래비티는 청량한 에너지를 강조한 타이틀곡 'Adrenaline(아드레날린)'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사진=스타십엔터테인먼트 제공>

세련된 스쿨룩 스타일링과 함께 매 무대마다 비쳐지는 '퍼포비티(퍼포먼스+크래비티)' 특유의 단단한 퍼포먼스는 시크감각으로 인식된 크래비티의 새로운 측면과 은근한 성숙감을 느끼게 했다.

또한 멤버 세림과 앨런이 지난 파트1에 이어 또다시 타이틀곡과 수록곡의 작사진에 합류하는 등의 음악적 역량성장과 함께, 2년 연속 미국 인기 토크쇼'굿데이 뉴욕' 출연, 공식 틱톡 채널 팔로워 100만 명 돌파 등 글로벌 소통확대와 초동 판매량 11만 장 등 숱한 성과를 거두며 '4세대 K팝 루키'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사진=스타십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렇듯 크래비티는 정규앨범 파트2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가운데,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