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신인배우 전다인이 판타지오에 둥지를 틀고, 웹드라마 '춘정지란'을 시작으로 한 본격적인 배우행보를 시작한다.
25일 판타지오 측은 최근 신인배우 전다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다인은 러블리하면서도 산뜻한 비주얼매력을 지닌 신인배우로, 올 상반기 '왓챠'에서 공개될 퓨전사극 형태의 웹드라마 '춘정지란' 속 꽃분 역과 함께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
판타지오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진 배우 전다인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다양한 매력을 지닌 배우인 만큼, 앞으로 많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또한, 전다인의 첫 작품인 ‘춘정지란’ 역시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판타지오는 새 식구가 된 전다인을 비롯해 아스트로(MJ, 진진, 차은우, 문빈, 라키, 윤산하), 위키미키(지수연, 엘리, 최유정, 김도연, 세이, 루아, 리나, 루시), 옹성우, 임현성, 김미화, 조인, 박예린 등 대세 배우부터 중견, 신예, 아역배우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배우가 소속돼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