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FT아일랜드(이홍기, 이재진, 최민환)가 군백기 이후 첫 완전체 단독공연과 함께, 팬들을 새롭게 마주한다.
25일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FT아일랜드 단독공연 ‘THE CON 2022 : FT아일랜드’의 개최소식을 전했다.
공지된 바에 따르면 ‘THE CON 2022 : FT아일랜드’는 내달 15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FT아일랜드가 군입대 전 개최한 2019년 공연 이후 3년만의 단독무대이자, 전역 후 첫 완전체 대면무대다.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라 대면공연을 열 수 없었던 시간동안 다져온 FT아일랜드의 디스코그래피들과 대표 명곡들을 팬들에게 마음껏 선보이는 무대로, 아티스트와 팬 모두에게 설렘어린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FT아일랜드의 ‘THE CON 2022 : FT아일랜드’는 빅샷과 SBS 미디어넷에서 공동 주최, 주관 및 제작한다. 콘서트 티켓은 금일 밤 7시부터 공연 예매 사이트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