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배우 김재경이 토크예능을 통해 친구같은 '팔방미인' 모녀케미를 드러냈다.

지난 25일 방영된 JTBC ‘아주 사적인 관계 – 우리 사이’(이하 ‘우리 사이’)에서는 자신의 엄마와 함께 출연한 배우 김재경의 모습이 비쳐졌다.

방송 간 김재경 모녀는 ‘금쪽같은 내 친구’라는 주제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데칼코마니 급 성향과 함께 유쾌한 '찐친모녀' 케미를 드러냈다.

<사진=JTBC 캡처>

어렸을 때부터 호기심이 많았던 김재경을 묵묵히 지지해준 엄마의 이야기를 하는 김재경과 함께, 그녀의 어머니가 처음 밝히는 꿈과 솔직토크 등 두 사람의 소통은 '위인' 수식어를 얻을만큼 건강하고 유쾌한 모습으로 다가왔다.

이처럼 김재경은 어머니와 함께 '모전여전' 다재다능 팔방미인 DNA를 뽐내며 세대를 뛰어넘은 포근한 울림을 선사했다.

한편 김재경은 매주 금~토요일 밤 10시 방송중인 SBS ‘어게인 마이 라이프’에서 정의로운 기자이자 김희우(이준기)의 인생 조력자 ‘김한미’로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 연기를 펼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