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연예
HOME > 연예

앨리스 소희·연제·가린, '내 안의 우주' 콘셉트컷 공개…'청순봄빛 ALICE'

발행일 : 2022-04-26 15:24:19
사진=아이오케이(IOK)컴퍼니 제공 <사진=아이오케이(IOK)컴퍼니 제공>

[RPM9 박동선기자] 그룹 앨리스(ALICE)가 소희·연제·가린 등을 필두로 콘셉트티저 릴레이를 본격 시작, 발라드곡 '내 안의 우주'로 비출 새로운 세계관의 서막을 기대케하고 있다.

26일 아이오케이(IOK)컴퍼니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앨리스 신곡 '내안의 우주'의 콘셉트컷 중 소희·연제·가린 버전을 각각 공개했다.

앨리스(ALICE) 소희. (사진=아이오케이(IOK)컴퍼니 제공) <앨리스(ALICE) 소희. (사진=아이오케이(IOK)컴퍼니 제공)>

공개된 사진에는 봄햇살이 비치는 방안을 배경으로 산뜻한 스타일링과 맞물리는 표정을 짓는 소희·연제·가린의 모습이 각각 담겨있다.

앨리스(ALICE) 연제. (사진=아이오케이(IOK)컴퍼니 제공) <앨리스(ALICE) 연제. (사진=아이오케이(IOK)컴퍼니 제공)>

그린 반팔니트와 청바지의 상큼스윗한 느낌을 주는 소희부터, 스카이블루 니트와 꽃다발로 청순감을 표출하는 연제, 옐로우톤 스타일링으로 부드러운 매력을 강조한 가린 등 각 멤버들의 모습은 앨리스의 새로운 세계관을 향한 부드러운 프롤로그 느낌을 주는 발라드곡 '내안의 우주'의 감성을 짐작케 한다.

앨리스(ALICE) 연제. (사진=아이오케이(IOK)컴퍼니 제공) <앨리스(ALICE) 연제. (사진=아이오케이(IOK)컴퍼니 제공)>

앨리스'내안의 우주'는 약 2년3개월 공백 이후 발표되는 발라드장르의 신곡으로, 지난해말 소속사 이적과 함께 영문명 및 멤버활동명 변경, 리더 개편 등 다방면의 변화를 맞이한 앨리스가 새롭게 선보일 세계관 '디 오리진 오브 앨리스(The Origin of Alice)를 상징하는 작품으로 전해진다.

한편 앨리스는 내달 컴백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최신포토뉴스

위방향 화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