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몬스타엑스가 그리는 다양한 사랑의 이미지가 금일 정식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26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몬스타엑스 미니 11집 'SHAPE of LOVE(셰이프 오브 러브)'가 금일 오후 6시 발표된다고 밝혔다.
새 앨범 'SHAPE of LOVE'는 지난해 11월 NO LIMIT 이후 5개월만의 컴백작으로, 나 자신과 몬스타엑스의 음악 그리고 팬들에 대한 사랑 등 다양한 모습의 사랑을 표현한 앨범이다.
올드스쿨 느낌의 R&B기타와 그루비한 힙합감이 맞물리는 주헌 프로듀싱의 타이틀곡 'LOVE'를 필두로, 레트로풍 사운드의 리듬감이 돋보이는 형원 자작곡 'Burning Up (Feat. R3HAB)(버닝 업)' 형원·주헌·아이엠의 협업곡 'Wildfire', 개구진 모습이 두드러진 팬송 '사랑한다', 몬스타엑스 그룹을 향한 멤버들의 애정을 표현하는 아이엠 자작곡 'AND'와 'Breathe(브리드)' 등 수록곡들은 다양한 톤과 함께 성숙하게 비쳐지는 몬스타엑스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금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SHAPE of LOVE'를 발표, 음원공개 2시간 뒤인 밤 8시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와 함께 컴백쇼 'MONSTA X Mini Album 'SHAPE of LOVE' Comeback Show'를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