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앨리스(ALICE)가 도아·이제이의 콘셉트컷을 더해 신곡 '내안의 우주'의 감각을 강조하며, 내달 3일로 확정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7일 아이오케이(IOK) 컴퍼니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앨리스 신곡 '내안의 우주' 콘셉트컷 중 도아, 이제이 버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핑크톤 상의와 비슷한 색감의 꽃을 든 채 단발매력을 과시하는 도아와 그린 니트&청바지의 풋풋한 매력을 강조한 이제이 등이 묘사돼있다.
특히 앞선 멤버들의 컷에 이어지는 청초한 감성컬러와 함께, 'ALICE MAY 3'라는 문구를 통해 컴백일을 내달 3일로 명확화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앨리스'내안의 우주'는 약 2년3개월 공백 이후 발표되는 발라드장르의 신곡으로, 지난해말 소속사 이적과 함께 영문명 및 멤버활동명 변경, 리더 개편 등 다방면의 변화를 맞이한 앨리스가 새롭게 선보일 세계관 '디 오리진 오브 앨리스(The Origin of Alice)를 상징하는 작품으로 전해진다.
한편 앨리스는 내달 3일 컴백을 확정함과 더불어, 한층 더 다양한 티징콘텐츠로 대중과 마주할 계획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