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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My Universe’, 美 빌보드 글로벌 30주연속 최상위…글로벌·월드앨범 차트 롱런

발행일 : 2022-04-27 09:53:26

[RPM9 박동선기자] 컬래버곡 ‘My Universe’를 앞세운 방탄소년단의 빌보드 롱런이 30주 이상 거침없이 계속되고 있다.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27일 빅히트뮤직 측은 최근 빌보드 발표(4월30일자)를 인용, 방탄소년단이 콜드플레이 협업곡 ‘My Universe’을 비롯한 주요곡과 앨범들로 글로벌·월드앨범 차트에서 30주 이상의 롱런을 기록중이라고 전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빌보드 차트 내 방탄소년단의 기록은 상위권에 자리한 ‘My Universe’(미국제외 31위, 글로벌200 42위)를 필두로 BUTTER(미국제외 32위, 글로벌200 44위), Dynamite(미국제외 37위, 글로벌200 50위) , Permission to Dance(미국제외 88위, 글로벌200 160위) 등 글로벌 차트에서 집중적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콜드플레이 <사진=콜드플레이>

또한 2017년 9월에 나온 LOVE YOURSELF 承 ‘Her’로 톱앨범세일즈 34위, 월드앨범 2위 등을 장식한 가운데, △2020년 11월 ‘BE’(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50위, 월드앨범 4위) △2019년 4월 ‘MAP OF THE SOUL : PERSONA’(톱 앨범 세일즈 97위, 월드앨범 7위) 등 역주행과 함께 굳건한 입지를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방탄소년단의 빌보드 성적은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펼친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공연과 함께 기존의 글로벌관심이 더욱 가중됨에 따라, 한층 더 입지가 단단해짐을 의미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한편 방탄소년단은 최근 Permission to Dance ON STAGE-LAS VEGAS 공연을 마무리한 이후, OST(우리들의 블루스, 지민)·프로듀싱(싸이 9집 타이틀곡 That that, 슈가) 등으로 색다른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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