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TXT(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흑화' 반전과 함께, '첫 이별을 마주한 소년'이라는 테마를 바탕으로 한 다면적인 감성매력을 강조했다.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27일 빅히트뮤직 측은 공식 SNS를 통해 TXT 미니 4집 ‘minisode 2: Thursday's Child’의 콘셉트 포토 ‘HATE’ 버전을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컷에는 ‘Good Boy Gone Bad’, ‘HATE’ 등의 글씨가 흘러내려 있는 모노톤의 공간을 배경으로 블랙레더 의상과 함께 강렬한 카리스마를 표출하는 TXT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이는 ‘MESS’, ‘END’ 버전 콘텐츠들과 함께, 첫 이별을 마주한 소년의 다양한 감정과 성숙청춘의 이야기를 써내려갈 TXT 무대에 대한 분위기를 짐작케 한다.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한편 TXT는 내달 9일 미니 4집 ‘minisode 2: Thursday's Child’로 컴백하며 활동을 펼친 이후, 오는 7월 첫 번째 월드 투어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ACT : LOVE SICK>’을 개최, 글로벌 돌풍을 이어 간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