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세븐틴이 멤버 에스쿱스의 트레일러와 함께, 새 정규 Face the Sun의 본격적인 프로모션을 전개하기 시작했다.
27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세븐틴 정규 4집 ‘Face the Sun’(페이스 더 선)의 첫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Face the Sun’ Trailer : 13 Inner Shadows’라는 타이틀로 공개된 첫 트레일러의 주인공은 총괄리더 에스쿱스다.
해당 영상은 시계 알람과 함께 시작, 파도가 일고 해가 지는 순간 멈춰버린 시간과 함께 텅빈 거리에 홀로 남겨진 에스쿱스의 모습이 담겨있다.
세븐틴 ‘Face the Sun’은 지난해 10월 미니9집 'Attacca' 이후 7개월만의 신보이자 2019년 9월 'An Ode' 이후 2년8개월만의 정규앨범으로, 최근 선공개싱글 ‘Darl+ing’(달링)에 이어 올해 메인 프로젝트로 내건 '팀 SVT'와 함께 한층 더 새롭게 다져갈 세븐틴의 진솔한 마음을 다채로운 음악톤과 함께 비추는 작품이다.
한편 세븐틴은 내달 27일 정규4집으로 복귀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