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앨리스(ALICE)가 채정·유경의 콘셉트컷과 함께 '내안의 우주'를 기점으로 펼쳐질 적극적인 활동계획들을 스포하며, 대중의 주목도를 높였다.
아이오케이(IOK)컴퍼니 측은 지난 27일 공식채널을 통해 앨리스 신곡 '내안의 우주' 콘셉트컷 중 채정·유경 버전을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컷에는 핑크와 옐로우 컬러 상의와 함께 청초한 모습을 드러내는 채정과 유경이 각각 담겨있다.
이는 콘셉트컷과 함께 공개된 채정의 귀여운 '고발'과 함께, 이번 '내안의 우주'로 펼쳐질 감성적 면모와 함께 이후 거듭될 '디 오리진 오브 앨리스(The Origin of Alice) 세계관 행보의 분위기를 기대케 한다.
채정은 팬카페 및 SNS를 통해 "저희에게 선공개곡이라고 하시곤 스케줄부터 영상까지 엄청 준비하시면서 '이제 긴 휴식기 같은 건 없을 것'이라고 모두 힘내자고 하시더라고요"라며 "'내안의 우주' 활동이후 곧바로 빠르게 다시 여러분들을 만나게 될 것 같아요. 저희도 열심히, 쉬지 않게 해주는 소속사. 감사해서 고발합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앨리스는 내달 3일 컴백을 확정함과 더불어, 한층 더 다양한 티징콘텐츠로 대중과 마주할 계획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