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재단법인 '빛이나'가 고인의 동료들이 내놓은 애장품 경매를 진행, 故 종현을 비롯한 아티스트들의 선한 뜻을 대중과 나눈다.
28일 재단법인 빛이나 측은 내달 2일부터 9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스타 애장품 경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SM엔터와 FNC엔터테인먼트가 함께 하는 이번 애장품 경매는 산불피해 이재민 돕기 기부금과 함께, 재단법인 '빛이나'의 심리상담센터 마련 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전개된다.
제시될 애장품은 △5월2일 : 소녀시대 효연·엑소 수호·레드벨벳 예리 △5월3일 : 씨엔블루(정용화·강민혁·이정신) △5월4일 : 동방신기(유노윤호·최강창민) △5월5일 : FT아일랜드(이홍기·이재진·최민환) △5월6일 : 샤이니 온유·종현·키·민호 등 아티스트들의 소장품이다.
참여방식은 '빛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매일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6시 등 세 차례로 공개될 최고가 기준을 확인하고 애장품을 선택해 참여하면 된다.
상세내용은 '빛이나'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