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그룹 앨리스(ALICE 채정, 소희, 가린, 연제, 유경, 이제이, 도아)가 개별단위로 강조하던 청순감성 컬러의 단체 시너지와 함께, 2년3개월만의 컴백으로 펼칠 봄빛매력을 강조했다.
29일 아이오케이(IOK) 컴퍼니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앨리스 신곡 '내안의 우주' 단체컷을 공개했다.
두 종류로 공개된 티저컷에는 청순한 비주얼매력과 함께 다양한 포즈들로 따뜻함과 아련함을 표현하는 앨리스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2년3개월의 긴 공백 이후 마주하는 팬들을 향한 감사어린 설렘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듯 느껴진다.
앨리스'내안의 우주'는 약 2년3개월 공백 이후 발표되는 발라드장르의 신곡으로, 지난해말 소속사 이적과 함께 영문명 및 멤버활동명 변경, 리더 개편 등 다방면의 변화를 맞이한 앨리스가 새롭게 선보일 세계관 '디 오리진 오브 앨리스(The Origin of Alice)를 상징하는 작품으로 전해진다.
한편 앨리스는 내달 3일 컴백을 확정함과 더불어, 한층 더 다양한 티징콘텐츠로 대중과 마주할 계획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