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뮤지션 지코(ZICO)가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대중곁에 돌아온다.
29일 KOZ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지코가 금일 사회복무요원으로서의 병역의무 이행을 마무리, 소집해제한다고 밝혔다.
지코의 소집해제 소식은 2020년 7월 이후 1년9개월만의 일이다.
병역의무 전 발표한 ‘아무노래’로 2020년 연간 가온 디지털 차트, 다운로드 차트, 스트리밍 차트에서 모두 1위를 거머쥐는 등 뮤지션이자 프로듀서로서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왔던 그인만큼, 이번 복귀와 함께 펼쳐질 활동계획과 컴백시점에 대한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