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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나무엑터스와 재계약…팔색조 배우활약 속 신뢰누적

발행일 : 2022-04-29 17:07:21

[RPM9 박동선기자] 배우 서현이 현 소속사 나무엑터스와 신뢰관계를 좀 더 이어가기로 했다.

29일 나무엑터스 측은 최근 서현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나무엑터스 제공 <사진=나무엑터스 제공>

서현의 나무엑터스 재계약은 난 2월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모럴센스, 오는 6월 방영될 KBS 새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 등 안방OTT 행보와 촬영을 마친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와 화려한 출연진과 제작진으로 이목이 집중된 넷플릭스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 등 거듭된 열일행보 속에서 누적된 신뢰에 따른 것으로 전해진다.

사진=나무엑터스 제공 <사진=나무엑터스 제공>

나무엑터스는 “매 작품마다 새로운 얼굴로 놀라움을 안겨주는 배우 서현과 인연을 이어가게 되었다”라며 “배우로 안정적인 커리어를 쌓고 있는 서현이 앞으로도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현은 내달 6일 열릴 ‘제58회 백상예술대상’의 영화부문 여자 신인 연기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되는 등 자신의 성장세를 입증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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