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배우 서현이 현 소속사 나무엑터스와 신뢰관계를 좀 더 이어가기로 했다.
29일 나무엑터스 측은 최근 서현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현의 나무엑터스 재계약은 난 2월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모럴센스, 오는 6월 방영될 KBS 새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 등 안방OTT 행보와 촬영을 마친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와 화려한 출연진과 제작진으로 이목이 집중된 넷플릭스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 등 거듭된 열일행보 속에서 누적된 신뢰에 따른 것으로 전해진다.
나무엑터스는 “매 작품마다 새로운 얼굴로 놀라움을 안겨주는 배우 서현과 인연을 이어가게 되었다”라며 “배우로 안정적인 커리어를 쌓고 있는 서현이 앞으로도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현은 내달 6일 열릴 ‘제58회 백상예술대상’의 영화부문 여자 신인 연기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되는 등 자신의 성장세를 입증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