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연예
HOME > 연예

이주빈, 앤드마크에 새 둥지…열일행보 탄력 예상

발행일 : 2022-04-29 17:20:13

[RPM9 박동선기자] 배우 이주빈이 김다미·박진주 등이 몸담고 있는 앤드마크에 새 둥지를 틀며, 보다 적극적인 행보를 펼쳐나간다.

29일 앤드마크 측은 최근 이주빈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주빈은 tvN ‘미스터 선샤인’으로 데뷔해 JTBC ‘안녕 드라큘라’, MBC ‘그 남자의 기억법’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배우다.

특히 JTBC ‘멜로가 체질’ 속 이소민 캐릭터와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속 포토그래퍼 이효주 역으로 가벼움과 진지함을 모두 아우르는 섬세한 캐릭터 연기력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사진=앤드마크 제공 <사진=앤드마크 제공>

이주빈은 앤드마크 합류와 함께 올해 공개되는 넷플릭스 화제작 ‘종이의 집’ 한국판 리메이크와 넷플릭스 ‘연애대전’, MBC ‘닥터로이어’ 등 자신의 존재감을 보다 확고히 하기 위한 열일행보를 펼쳐나갈 계획이다.

앤드마크는 “남다른 비주얼로 대중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이주빈은 안정된 연기력까지 겸비한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다. 이주빈이 연기는 물론 광고, 예능까지 다양한 면모를 빛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앤드마크는 종합엔터테인먼트사로 김다미, 김아현, 김현수, 김혜준, 박진주, 백진희, 신시아, 장영남, 저스틴 하비, 정동훈, 차유진, 최준영 등이 속해 있으며, 드라마와 영화 등 콘텐츠 제작까지 맡으며 사업을 다각화시키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최신포토뉴스

위방향 화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