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3년만에 열리는 성시경 콘서트 '축가'가 금일 일반좌석 예매와 함께 본격 준비되기 시작한다.
2일 에스케이재원 측은 성시경 브랜드 콘서트 ‘축가’ 일반좌석 예매가 금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고 밝혔다.
성시경의 ‘축가’는 2012년 시작된 이후 관객들의 감성을 촉촉하게 적시는 ‘성발라’ 히트곡은 물론이고 화려한 게스트 라인업,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관객을 울고 웃게 만드는 성시경 표 진행 등과 함께 매년 '티켓완판' 신화를 기록해왔던 브랜드콘서트다.
올해 공연은 2019년 이후 약 3년만의 무대로, 오는 28일과 29일 양일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번 티켓예매는 지난달 29일 팬클럽 선예매에 이은 일반좌석 오픈으로, 공연을 향한 본격적인 준비과정을 시사하는 것으로 대중은 물론 업계내외로도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2022 성시경 콘서트 ‘축가’는 오는 28일과 29일 양일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