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아이브(IVE)가 약 한 달간 이어진 LOVE DIVE(러브 다이브) 활동과 함께, 글로벌 대중을 자신들의 매력 속에 완벽히 빠뜨렸다.
2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이브가 지난 1일 SBS 인기가요 무대를 끝으로 두 번째 싱글 'LOVE DIVE (러브 다이브)' 공식활동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아이브의 'LOVE DIVE' 활동은 지난달 5일부터 약 4주간 지속됐다.
활동 간 아이브는 '거울춤'과 '다이빙춤' 등의 포인트 안무를 더한 완벽한 퍼포먼스와 함께 한 타이틀곡 'LOVE DIVE' 무대로 국내외 음악대중을 매료시켰다.
이는 타이틀곡 'LOVE DIVE'와 수록곡 'ROYAL(로열)' 등 싱글앨범 전곡을 벅스, 멜론, 지니 등 주요 음원 사이트 내에서 롱런히트를 기록하게 하는 한편, 뮤비 6700만뷰(유튜브 기준)와 함께 2억뷰 수준의 틱톡 내 '러브다이브' 챌린지 등의 엄청난 결과로 이어졌다.
또한 데뷔 싱글 'ELEVEN(일레븐)'의 2배 이상인 33만장의 초동판매고를 달성(한터차트 기준)한 바와 함께, 빌보드, 스포티파이, 유튜브 뮤직,아마존뮤직, 애플 뮤직, 오리콘 차트, 라인뮤직, QQ뮤직 등 글로벌 차트 상위권으로까지 기록을 완성하는 바로도 나타났다.
이렇듯 아이브는 싱글 'LOVE DIVE'와 함께 당당하고 주체적인 'Z세대 워너비'로서의 존재감을 글로벌 단위에 각인시키며, '슈퍼루키'가 아닌 '대세'로서 발돋움 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