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소녀시대 효연(HYO)이 첫 미니앨범과 함께 솔로 뮤지션으로서의 매력을 묵직하게 각인시킨다.
2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효연이 오는 16일 오후 6시 솔로 첫 미니앨범 '휩 (DEEP)'을 발표한다고 공식발표했다.
효연 새 앨범 '휩 (DEEP)'은 솔로활동으로서는 첫 미니앨범으로, 일렉트로닉 장르의 7곡으로 구성된다.
이번 앨범은 프로젝트 유닛 GOT the beat(갓 더 비트)와 DJ, 솔로 아티스트 등 다양한 형태로 비쳤던 '퍼포퀸' 효연의 모습을 보다 깊게 담아내고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효연의 첫 미니앨범 '휩 (DEEP)'은 오는 16일 음원과 함께 금일(2일)부터 예약판매되는 음반으로도 발표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